11월 독해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 : 김영희 등록일시 : 2017-11-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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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에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공지된 제목과 같이 오는 1111일 11시에 한국 T. S.엘리엇학회의 독회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독회는 네 사중주(Four Quartets)전체에 대한 자유토론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저희 학회는 지난 20167월 양균원 회원님과 8월 권승혁 회원님의 수고로 제악장인번트 노턴(“Burnt Norton”) 감상에서 출발하여 장철우회원님이홍섭회원님조병화 회원님이철희 회원이 수고해 주셨으며 2017년 4월에 김구슬(엘리엇학회 10대회장님)회원님과 6월 김양순 신임회장님께서 최종 악장인리틀 기딩(“Little Gidding”)을 한 행씩 읽어 주시어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 가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게다가 8월에는 봉준수 전임회장님께서 “Four Quartets as Public Poetry”라는 발제로 네 사중주전체를 재고(再考)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그 결과 학문후속 세대나 신진연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듣게 되어 기쁘며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네 사중주가 세상에 선을 보인 이후로 시인들의 창작방식이 변화되었다는 진단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엘리엇의 가장 난해한 종교시이며 감상 시()에 요주의가 필요한 시()”라는 해외 평자들의 진단처럼 네 사중주만의 달콤한 향기를 체험한다는 것은 실상 녹록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11월 독회는 발표자나 토론자를 특정하지 않고 회원 모두가 발표자와 토론자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네 사중주를 오랫동안 연구해 오셨던 원로 교수님들께서도 참석하시어 후학들의 학문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시고 직접 독회를 진행해 주셨던 회원님들은 물론 학문후속세대 및 신진중견연구자들께서도 질문과 토론에 적극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오시기 전에 한번 더 네 사중주를 감상하시어 궁금한 점이나 난해한 부분을 가지고 오시거나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보유하고 계신 회원님들께서는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러면 어둠이 곧 빛이 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주제네 사중주의 새로운 변주질의와 토론의 장

좌장이철희 교수님

: 2017년 11월 11일 11

장소고려대학교 국제관 411

 

그럼독회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국T. S. 엘리엇학회장 김양순

 

연구부회장 이철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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